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라클(인터넷 방송인) (문단 편집) === 유튜브 채널 === 미라클의 생방송을 위시한 기타 컨텐츠가 올라오는 채널로, 오버워치 방송에서 배틀그라운드 방송으로 선회한 2017년 8월부터 편집자가 함께하게 되며 올라오기 시작했다. 채널 개설 시기에 만난 편집자와는 2020년 현재까지도 함께하고 있다. 21년도 기준으로 구독자 수의 30~50% 정도의 평균 조회수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유튜브 채널로서 상당히 준수한 평균 조회수이며, 좋실비 역시 거의 좋아요 100% 수준으로 상당히 준수하다. 초창기에는 자막 없이 컷편집만 하는 등 편집이 상당히 미숙한 편이었지만 빠른 속도로 퀄리티가 올라가기 시작했으며, 2018년 9월에 프로를 그만두고 전업 스트리머가 되면서 유튜브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미라클 본인이 생방송에서 프로 시절보다 더 강력한 온갖 정신나간 약쟁이 컨셉을 밀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유튜브 영상 역시 그에 걸맞게 현란한 브금과 컷편집 등, 정신나간 편집을 내세우기 시작했다. 특히 브금은 미라클 유튜브 채널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데, 혀를 놀리거나 손가락 키스를 하는 등의 각종 킬 리액션을 할 때면 그에 걸맞은 찰진 브금이 흘러나오는 등,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브금이 바뀌며 미라클의 입담과 함께 오디오를 꽉 채워준다. 브금의 바리에이션도 매우 넓은 편이라 유튜브에서 흔히 쓰는 무료 음원은 물론이고, [[파이널 판타지 7]]이나 [[용자 시리즈]](특히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파이널 퓨전]]) 같이 다소 옛날 작품들의 음악들을 적재적소에 넣는다. 정적인 편집을 하다가 현란한 스타일로 바뀌었을 때에는 편집이나 브금이 거슬린다는 기존 구독자들의 불만도 많았지만, 이미 특유의 편집이 미라클티비의 아이덴티티가 된 시점에서는 그것도 다 옛 이야기. 그에 더해 후술할 먹방 컨텐츠가 시청자 유입에 큰 기여를 하면서 프로 은퇴 직전까지는 내리막길이었던 유튜브 채널이 2019년을 전후로 갑자기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해서 점점 성장 속도가 빨라지는 등, 좋은 성장세를 타게 되었다. 유튜브를 통한 생방송 유입이 이어지면서 한가지 큰 고충이 생겼는데, 유튜브에서 보이는 텐션과 실력을 기대하고 생방을 들어온 시청자가 "유튜브에서 보던 것과 분위기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하는 일이 시도때도 없이 일어나고 있다. 미라클 본인이 밝히고 있듯이 체력과 멘탈의 한계로 인해 하루에 쓸 수 있는 텐션은 한정되어 있고, 애초에 본인의 멘탈 자체가 그다지 단단한 편이 아닌데다 사람인 이상 매번 컨디션이 좋을 수는 없지만 유튜브 영상에서 보이는 높은 텐션과 퍼포먼스를 기대하고 들어오는 시청자가 역으로 문제가 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당장 다른 스트리머나 BJ들도 유튜브와 다르다거나 생방은 재미없다는 식으로 지적하는 식의 악성 채팅을 치는 유저는 칼같이 쳐내는 경우가 많고, 미라클 역시 유튜브와 다르다고 하는 채팅이 올라오면 유튜브는 정제된 액기스 같은 것이니 생방에서 항상 유튜브같은 퍼포먼스를 기대하지 말아달라고 항상 당부하고 있으며, 유튜브와 다르다는 채팅을 상당히 신경쓰고 있기 때문에 정말 악의적으로 대뜸 미라클에게 유튜브처럼 텐션을 높이라는 식의 요구를 하는 시청자에 대해서는 생방송 볼 필요 없다며 얄짤없이 영구밴을 먹이고 있다. 유튜브 동시송출을 해서 더 많은 생방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음에도 딱히 하지 않는 것이 이러한 생방과의 괴리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트위치에 새로 들어온 시청자가 생방의 분위기를 보고 의아해하면 다른 시청자들이 생방만의 매력이 있다고 설명해주기 때문에 이렇게 새로 들어온 시청자들은 대체로 수긍하고 생방은 생방으로 즐기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2년 들어 --투배럭-- 유튜브와 트위치 생방송 동시송출을 고민중인 것으로 보이나, 유튜브 특유의 정돈되지 않은 채팅 문화와 상술한 생방과의 괴리감 문제로 인해 실현될지는 미지수. 3월 13일에 있던 생방은 제법 성공적이었으나 엄청난 화력의 채팅 속도와 정치충 어그로가 날뛰면서 미라클 본인의 심력 소모가 눈에 띌 정도였던지라 동시송출은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미라클 : "이건 투배럭이 아니라 빨무네."-- 그리고 4월 29일 금요일에 한차례 유튜브 동시송출을 진행했다. 역시 상당한 시청자 수를 자랑했지만 게임 자체는 퍼포먼스에 비해 잘 풀리지 않아서 상당히 난감해했다. 다행히 유튜브쪽 반응은 자주 생방을 켜달라며 긍정적인 편이었고, 우려했던 어그로도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그리고 엄청난 양의 슈퍼챗을 받으면서 표정이 시시각각 변하는 미라클의 모습이 포인트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